Gästanvändare
10 juni 2025
다섯 식구가 3박을 너무 잘 지냈어요. 첫날은 좀 흐려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둘쨋날은 해가 너무 뜨거워 관광을 포기하고 숙소로 들어와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같은 충에 당구대와 탁구대가 있어서 잠시 즐기고 바로 옆 해먹에 누워 야자수를 보니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저녁이면 일몰도 보고 바닷길 따라 산책하며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 잔잔한 바다를 보고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세쨋날에는 스노쿨링을 두 타임을 하고 들어온 뒤라 대욕장으로 바로 가서 개운하게 목욕하고 숙소와 들어와 한 숨 자고 일어나 저녁 먹으러 나갔습니다.
리조트 내 시설은 다 돌아보고 즐긴 3박의 일정이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번역기를 이용해서 대화를 하니 한국인 직원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액티비티 예약 사항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도움을 청하니 직원이 해당 업체와 직접 통화해 줘서 원활히 해결되어 예약한 액티비티도 잘 즐기다가 왔습니다.
방 뷰도 바로 해변이라 가족들 모두가 만족스런 일본여행을 하고 왔어요. 패밀리 룸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좀 무서웠지만 하루 지나고 나니 괜찮았습니다.
숙소에서의 이동은 저희는 렌트카를 이용했기 때문에 편의점 다녀오는데도 그리 문제되지 않아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건 바로 바로 사러 나갔습니다.
다음에도 이시가키를 간다면 그랜드브리오 리조트로 예약하고 싶습니다.
Översätt